(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길고양이를 다정하게 보살폈다. 4일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 4인방의 야외 백숙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테이블 밑에서 길고양이를 발견하자 "오 안녕 왔네? 이거 묵으라"라며 백숙을 건네줬다. 이에 길고양이가 맛있게 고기를 받아 먹자 강다니엘은 계속해서 살을 발라주며 흐뭇해했다. 이윽고 새끼 고양이까지 경계를 풀고 다가오자 강다니엘은 "응? 아기 고양이다"라며 기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워너원 황민현이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6년간 활동을 했다. 데뷔만 하면 슈퍼스타가 되는 줄 알았다. 콘서트도 하고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많이 힘들더라"라며 운을 뗐다. 황민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를 회상하며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방송 때 제 이름이 불리고 나서 뉴이스트 멤버들도 1~2명은 함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멤버들의 이름은 불리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앞에서 웃어주고 있는데 지난 6년간 함께 고생한 시간들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참을 수 없이 눈물이 났다. 6년 만에 펑펑 울었다"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비행소녀' 아유미의 남다른 세안법이 화제다. 4일 MBN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기상 직후 팩을 붙이는 행동을 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에 아유미는 "사실 세안이 귀찮다"라며 "팩이 보습이 잘 되서 세안을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일단 팩을 붙이는 거다. 이런게 일석이조 아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 세안을 잘 안 하고 샤워할 때만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최여진은 "예쁜 애들이 더 지저분하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솔비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가 되려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고 말았다. 4일 솔비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접한 이후 청소년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시키는 의도로 작성된 글이었다.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이를 가해자에 대한 두둔성 글로 받아들여 솔비에게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앞서 솔비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의 공격에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나한테만 이렇게 힘든일이 생기지? 감당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링 위에서 펀치를 계속 맞는 느낌이다. 그냥 넉다운 되고 싶은 느낌"이라며 "그냥 다 포기하고 싶더라. 다 감당하고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라는게 너무 무거웠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드라마 '구해줘' 종방연 참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배우 박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OCN '구해줘'의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중 우도환이 박수연, 강경현, 최현주 등 무려 3명의 여성에게 둘러싸인 채 찍은 기념 사진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우도환은 부끄러운 듯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마치 우도환의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 것만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우도환은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워너원 황민현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뉴이스트는 유닛 팀명인 'W'의 의미에 대해 "웨이트(Weight)의 약자로 기다린다는 뜻이다. 지금 저희가 한 명이 없지 않냐. 그 한 명을 기다린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황민현이 워너원 끝나고 솔로할까봐 그러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자 백호는 "그렇죠"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이스트 원년멤버인 황민현은 현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인 워너원에 속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5인 완전체 보고싶다",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의미가 그런거라니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가수 아이유 남매가 화제다. 3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동생의 졸업식에 참석하고자 미국으로 향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와 실시간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의 동생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실제로 아이유는 종종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통해 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각종 에피소드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중 두 사람이 나눈 실제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은 연예 뉴스에도 소개될 정도로 크나큰 화제를 낳았다. 당시 캡쳐본에서 아이유는 대답 없는 동생을 애타게 부르다 "한 번만 더 답장 안 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린다"라고 협박조로 말하기에 이르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추억에 젖어 남편 이상순에 돌직구를 던졌다. 3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가 "그때 오빠 강남에서 나 봤으면 아마..."라고 하자 이상순은 "우와 우와 쟤봐 쟤봐!"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이효리는 "취급 안 했지 그때는"이라며 "고등학교 때 한 예쁨 했었는데. 그런 사람이랑 살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상순은 망설임없이 "알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서장훈의 질문에 대단히 당황했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참석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패널들은 채시라, 김태욱 부부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칭찬했다. 이 과정에서 서장훈이 "아직도 그렇게 뜨겁게..."라고 묻자 그녀는 "아우 뭐가 뜨거워요. 뭐가 뜨겁겠어요"라며 황급히 손사래를 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채시라는 17살이 된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딸이 절 닮아 키가 172cm"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구르미 그린 달빛' 1주년 파티에 참석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 1주년 파티"라는 글과 함께 파티 현장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석천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인 배우 박보검, 김유정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종영 1년여 만에 재회한 박보검과 김유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석천이 정말 발이 넓구나", "너무 선남선녀다", "저 파티 나도 가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래퍼 비지가 우원재의 '쇼미더머니6' 결승전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일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비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원재의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비지는 자신의 파트에서 가사 일부를 까먹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비지는 당황한 표정으로 마지막까지 가사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해당 실수 이후 의도치않게 우원재의 가사가 "얘는 뭐 제대로 아는 게 하나도 없이 안 그래"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국 이날 우원재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고 비지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2013년 물의를 일으킨 성 스캔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KBS '황금빛내인생'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시후는 "여러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저를 믿어주신 감독, 작가, KBS, 다른 배우와 시청자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며 "우리 드라마는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하고, 바라 보고 사랑해 달라"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건 당시 박시후는 20대 연예인 지망생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하며 연예계에 크나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당사자인 여성이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불기소 처분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KBS '황금빛내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캔 배기성의 돌발 결혼 발표가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배기성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최초로 알렸다. 이날 배기성은 "저 올해 장가간다. 은비야 나랑 결혼해줄래? 사랑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기성의 연인은 12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술자리를 통해 첫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술자리에서 여러 명이 함께 있는 옆 테이블 여성에게 눈길이 갔다 나중에 큰 용기를 내 '집에 가실 때 연락처를 주시면 차 번호를 기억해두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호텔에서 촛불 하트를 만들고 꽃가루를 날리며 프로포즈했고 상견례는 한 달 전 마쳤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범죄도시' 윤계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0일(오늘) 열린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에서 윤계상은 자신의 맡은 장첸 역을 설명하면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냥 나쁜 놈"이라며 "악역의 비주얼을 깨고 싶어서 머리를 장발로 잡았고 괴기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노력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잡기위한 강력반 형사들을 영화화한 실화 범죄 액션이다. 그가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연기하다 보니 자아가 깨졌다"며 연기 고충을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그는 가장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는 캐릭터에 빙의되는 게 좋은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10년을 살다 보니까 내가 없어지는 느낌. 자아가 깨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징역 20년을 구형 받았다. 29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8세 여자 초등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주범 김 양과 공범 박 양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그녀가 20년 구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녀의 '죄책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당당한 태도가 공개되며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 공판에서 김 양의 구치소 동료는 "그녀는 첫날부터 같은 방 사람들에게 '사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 물어보라'고 말했다"며 "'이 방에서 나보다 더 큰 사건 저지른 사람은 없겠지'하고 자랑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나도 힘든데 피해자 부모 걱정을 왜 해야 하냐'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 '변호사가 정신병이 인정되면 7~10년 밖에 수감생활을 하지 않는다'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우가남다른 플레이로 다수의 구단과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14년 한 매체에서 주목받는 것에 대한 고충을 밝힌 게 새삼 화제다. 그는 당시 "축구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며 "선수가 가끔씩 잘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너무 가혹한 평가를 받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내 욕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가족이 욕을 들으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30일(현지시간) "그가 베로나와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며 "그의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원)"라고 그의 이적 사실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빅뱅 탑의 대마초 파문을 지적하는 누리꾼에 정면 대응을 했다. 28일 유병재의 SNS에는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 #악플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어내려가며 일일히 코멘트를 달았다. 이 과정에서 한 누리꾼이 "이번에는 지디 무제랑 USB도 조롱하네. 같은회사면서 친구라며. 근데 친구 조롱하냐? 유병재 진짜 뇌 없냐?"라는 댓글을 달자 유병재는 "죄송합니다. 사실 웃기려고 다 하면 안 되는 건데 제가 실수했던 것 같다. 더군다나 딴 건 다 까도 같은 회사끼리는 까면 안 되는데 잘못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이 "딴 건 다 까더니 지네 회사는 못 까는 듯. 약국 대마는 안 까냐? 내로남불 오지네"라고 하자 유병재는 "이건 아까 그분이랑 합의해서 알려달라. 시키는 대로 하겠다. 의견을 조율해서 알려달라. 까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까요 말아요?"라고 반응해 관객석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안녕하세요' 이의웅이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KBS '안녕하세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이의웅의 녹화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자는 "웅이야, 웅이가 처음에는 고민 사연자로 나왔었잖아. 웅이가 너무 괜찮아, 얘가 점잖고 양반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의웅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진짜 오랜만에 봽는다"라고 말했다. 옆을 지나던 신동엽도 이의웅의 등을 토닥이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컬투 정찬우도 격하게 환영해줬다. 한편 이의웅은 KBS '안녕하세요' 출연을 계기로 연습생으로 발탁돼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활약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가수 조동진이 별세했다. 조동진은 오늘(28일) 오전 3시 40분께 자신의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숨을 거뒀다. 조동진은 지난달 초 방광암 4기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운 상태였다. 실제로 이날 오후 고려대학교 병원에 입원해 수술 준비를 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동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가요계는 비통한 분위기에 젖어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 30분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가수 박기영과 탱고 무용수 한걸음의 열애 발표가 화제다. 28일 박기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보도된 열애설 기사에 대해 "한걸음 선생님은 저와 함께 하기로 한 분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앞서 KBS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 이를 예고하듯 앞서 탱고 관련 블로그에는 박기영과 한걸음의 다정한 투샷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KBS 대기실에서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달 기류가 이목을 끈다.